"불이야!"…이웃 이사 사다리차가 중학생을 구했다

뉴스 2020-08-30 (일) 12:36 1개월전 22 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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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불이야!”, “살려주세요!” 29일 오전 5시40분쯤 울산시 중구 성안동 8층 짜리 빌라 6층의 한 집에서 불이 났다. 이 집 베란다 난간에 10대 중학생 A(14)군이 매달려 있었다. 베란다 밖으로 시커먼 연기가 나왔다. 집 안에 불길도 보였다. 시간이 더 흐르면 A군 팔의 힘이 빠지고 불길과 연기가 더 심해져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지도 모르는 순간이었다. “부르릉~”. 트럭 소리가 들리더니 A군 앞으로 이사업체 사다리차가 다가왔다. 이 빌라에 사는 한 이웃이 집 앞에 주차해둔 본인 소유의 이사업체 사다리차를 몰고 나타난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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